여수고용노동지청, 청년층 진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순천대·순천제일대학과 위탁운영 약정 체결
입력 : 2021. 02. 23(화)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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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용노동지청은 23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운영대학(순천대학교·순천제일대학)과 위탁운영 약정을 체결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돕는다.
23일 여수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운영대학(순천대학교·순천제일대학)과 위탁운영 약정을 체결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산재한 진로, 취·창업지원 기능의 공간적 통합과 기능적 연계를 통해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상시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영대학의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 모두가 무료 이용 가능하며, 진로 탐색, 진로설정, 역량개발, 취·창업지원 등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서비스와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을 통합 제공한다.
운영대학에는 고용노동부가 연간 사업비의 50%를 지원하며, 대학과 자치단체가 50%를 부담해 전문상담인력 확충,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최대 5년간 자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정영상 여수지청장은 “청년들이 취업지원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 내 대학일자리센터장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일자리센터가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여수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운영대학(순천대학교·순천제일대학)과 위탁운영 약정을 체결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산재한 진로, 취·창업지원 기능의 공간적 통합과 기능적 연계를 통해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상시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영대학의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 모두가 무료 이용 가능하며, 진로 탐색, 진로설정, 역량개발, 취·창업지원 등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서비스와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을 통합 제공한다.
운영대학에는 고용노동부가 연간 사업비의 50%를 지원하며, 대학과 자치단체가 50%를 부담해 전문상담인력 확충,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최대 5년간 자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정영상 여수지청장은 “청년들이 취업지원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 내 대학일자리센터장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일자리센터가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