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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전남체육회장 "더 스마트한 전남체육 되도록 이끌 것"
위드 코로나 대비 온택트 사업 추진… 행정시스템 강화
제104회 전국체전 개최 준비·연계육성 기틀 마련 총력

2021. 01.10. 18:39:42

[2020 새해설계] “신축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온택트 사업을 추진해 더욱 스마트하고 글로벌한 전남체육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뛰겠습니다.”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은 10일 ‘스포츠와 함께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 전남체육’이라는 비전으로 “스포츠 현장과 소통하는 비대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전남체육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한 복안으로 △선진화된 체육 시스템 구축 △국제대회 유치 등 전남체육 위상 강화 △민선 체육회장 시대 경쟁력 제고 △생활체육 활성화로 도민 건강 증진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이라는 5가지 역점사업을 제시했다.



△전남체육 선진화 ‘스마트 시스템’ 구축

지난해 전남체육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종합경기대회 및 체육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현장보다 행정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종합경기대회 참가 불용액 일부를 활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전자결재시스템과 전남스포츠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전자결재시스템이 구축되면 전남도체육회·산하 71개 회원종목단체와 22개 시·군체육회가 더욱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해나갈 수 있게 된다.



△국제대회 유치로 전남체육 대외 위상 제고

지난해 10월 2021~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를 전남으로 유치한 전남체육은 올해부터 여수시와 순천시를 비롯한 도내에서 3년간 대회를 개최한다. 전남체육회는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에 올림픽 스타 화순 출신 이용대(요넥스)와 나주 출신 세계랭킹 6위 안세영(삼성생명)을 홍보 대사로 위촉,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는 30개국 350명의 배드민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전하며 20개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민선 체육회 2년 차 전남체육 경쟁력 강화

전남체육회는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와 연계 육성의 기틀을 다져갈 계획이다. 현재 전남도와 전남체육회, 주 개최지 목포시가 전국체전준비TF팀을 꾸려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 사브르팀과 한국전력공사 육상팀의 연고 이전을 추진한 전남체육은 도내 유수의 공공기관에 실업팀 창단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공스포츠클럽인 19개소를 운영 중인 전남체육은 22개 시·군, 1개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공공스포츠클럽의 확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전남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도민 건강 증진

전남체육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생활체육 활성화로 ‘도민이 건강한 전남’을 만들어간다는 복안이다. 올해는 전남생활체육대축전 등 각종 전국종합대회를 비롯해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등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각종 대회와 행사들이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다. 전남체육회는 이와 별도로 올해 생활체육 분야 약 20여 개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전남체육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는 각오다.



△코로나19 극복 안전한 스포츠환경 조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남체육은 철저한 방역관리에 방점을 뒀다. 각종 스포츠 활동을 비롯해 대회 및 행사 개최 시 방역 지침 매뉴얼을 하달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남 체육인들의 스포츠 인권 향상을 위한 전남스포츠인권상담센터를 개소해 정기적인 스포츠 인권 교육, 상담창구를 마련해 안전한 전남체육의 기반을 마련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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