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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여자자대학배구 U-리그 첫 승
개막전서 강호 목포과학대 3대 2로 제압

2020. 10.26. 18:39:36

지난 7월 고성에서 열린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 참가한 호남대 여자배구팀.

호남대학교 배구팀이 ‘2020 KUSF 여자대학배구 U-리그’ 개막전에서 강호 목포과학대를 누르고 1승을 거두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호남대 배구팀은 25일 어웨이 경기로 목포과학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첫경기에서 열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 2로 목포과학대를 누르고 첫승을 신고했다.

호남대는 1세트를 코트 적응에 실패하며 아쉽게 내줬지만 2세트 초반 목포과학대의 연속적인 공격을 잘 막아내면서 심민지(2년) 선수의 6득점 연속서브와 선수들의 잘 맞춘 호흡으로 세트스코어 1대 1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진 3세트를 아쉽게 내주긴 했지만 4세트에서 조예은(3년)선수의 날카로운 서브와 공격력으로 승기를 잡아 다시 균형을 이뤘다. 막판 5세트에서는 4대 9로 리드를 당한 상황에서도 집념을 발휘하면서 적절한 서브득점과 끈질긴 수비와 공격력으로 목포과학대를 압박한 끝에 15대 12로 경기를 뒤집고 짜릿한 첫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용선 호남대 감독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 일수록 서로를 믿으라고 주문하면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집념과 끈기가 이뤄낸 값진 결실이었다”고 말했다.

호남대 여자배구부는 지난 2018년 팀 창단 이후 2019년 전국체전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경기력으로 대학스포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호남대의 다음 경기는 우석대와 11월 1일 목포과학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는 남자부 10개팀, 여자부는 호남대, 단국대, 목포과학대, 우석대 등 4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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