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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서 접수…박지원 17억원·이인영 10억원 재산신고

2020. 07.09. 00:48:34

(서울=연합뉴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국회는 8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출한 요청안에 따르면 박지원 후보자는 본인 명의 재산으로 총 17억7천385만7천원을 신고했다.

부동산으로는 본인 명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14억7천만원)를 신고했고, 예금 3억9천여만원도 보유했다. 1천만원 상당의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 헬스클럽 회원권도 있다.

박 후보자의 채무는 총 1억4천683만원이다.

이인영 후보자는 배우자와 어머니, 아들까지 합쳐 총 10억758만6천원으로 신고했다.

부동산은 배우자 명의로 서울 구로구 아파트(2억3천100만원)와 어머니 명의로 충북 충주시 아파트(9천100만원)를 각각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1억8천872만원, 4억884만3천원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 밖에 자신 명의의 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1천981만원), 아들 명의의 채무(3천만원) 등이 있다고 신고했다.


연합뉴스@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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