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MCA·(사)선한영향력, 미얀마 청소년 해외자원활동 떠나
미얀마 워크캠프, 학생·의료진 등 31명 참여
입력 : 2017. 01. 11(수) 10:37

‘광주YMCA 2017MyanmarWorkCamp’팀이 10일부터 15일까지(4박6일) 미얀마 파테인으로 청소년 해외자원활동을 떠났다.
이번 워크캠프는 광주YMCA(이사장 이계양)와 (사)선한영향력(이사장 정성헌)이 다년간 해외자원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의료, 교육, 환경의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구시민으로서의 성장과 더불어 삶’을 실천하는 현장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번 해외자원활동에는 고교생·대학생 18명과 의료진 등 31명이 참여했다.
광주YMCA는 광주 지역의 대표적 청소년단체로서 미래지도력인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사)선한영향력은 광주지역 의료인들을 중심으로 한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로써 미얀마에 병원 건립과 환경·교육센터 건립을 목표로 열심히 동남아시아의 공존을 위해서 나눔 실천과 선한영향력을 펼쳐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해외자원활동은 미얀마 파테인주에 있는 Kyauk Kone Village에서 약 225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활동 외에 유아교육, 길닦기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광주YMCA는 안전한 자원활동을 위해 미얀마 파테인YMCA와 조력할 예정이며, 현지 청소년들과의 1대1 결연을 통한 교류활동(양국음식나누기, 문화체육활동)은 향후 양국 청소년들이 더욱 의미있고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현지활동을 위해 청소년들은 5차에 걸친 사전모임을 갖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였으며,
광주지역 여러 기관 단체에서 약품, 학용품, 구강용품세트, 헌옷, 운동용품, 식품 등의 후원으로 미얀마 현지에 활동에 도움을 줘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워크캠프는 광주YMCA(이사장 이계양)와 (사)선한영향력(이사장 정성헌)이 다년간 해외자원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의료, 교육, 환경의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구시민으로서의 성장과 더불어 삶’을 실천하는 현장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번 해외자원활동에는 고교생·대학생 18명과 의료진 등 31명이 참여했다.
광주YMCA는 광주 지역의 대표적 청소년단체로서 미래지도력인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사)선한영향력은 광주지역 의료인들을 중심으로 한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로써 미얀마에 병원 건립과 환경·교육센터 건립을 목표로 열심히 동남아시아의 공존을 위해서 나눔 실천과 선한영향력을 펼쳐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해외자원활동은 미얀마 파테인주에 있는 Kyauk Kone Village에서 약 225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활동 외에 유아교육, 길닦기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광주YMCA는 안전한 자원활동을 위해 미얀마 파테인YMCA와 조력할 예정이며, 현지 청소년들과의 1대1 결연을 통한 교류활동(양국음식나누기, 문화체육활동)은 향후 양국 청소년들이 더욱 의미있고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현지활동을 위해 청소년들은 5차에 걸친 사전모임을 갖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였으며,
광주지역 여러 기관 단체에서 약품, 학용품, 구강용품세트, 헌옷, 운동용품, 식품 등의 후원으로 미얀마 현지에 활동에 도움을 줘 훈훈함을 더했다.
최현수 기자 press2020@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