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냉백이 안전 키링으로…광주신세계, 자원순환 사회공헌 확대
2100개 업사이클링…전남광주 여고생에 안전용품 전달
입력 : 2026. 09. 09(수)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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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 광주여자고등학교에서 ‘환경생각 안전 키링’ 전달식을 열고, 업사이클링한 안전 키링 2100개를 지역 여고생들에게 전달했다.
명절 선물세트 등에 사용된 뒤 버려지는 보냉백이 지역 여고생들의 안전을 위한 키링으로 다시 태어났다.
㈜광주신세계는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 광주여자고등학교에서 ‘환경생각 안전 키링’ 전달식을 열고, 업사이클링한 안전 키링 2100개를 지역 여고생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한금성 광주여자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신세계가 제작한 안전 키링에는 총 5000여만원이 투입됐다.
특히 지역 사회적 기업인 에이 핸즈 협동조합과 협업해 제작하면서 폐기물 감축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도 더했다.
앞서 광주신세계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보냉백을 수거했다. 수거한 보냉백은 세척과 재가공 과정을 거쳐 안전 키링으로 제작됐다.
이날 광주여고에 전달된 물량은 200개로 광주신세계는 추가로 제작한 1900개를 서구지역 여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전 키링은 학생들이 등하교 과정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주변에 위험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일상에서 한 번 사용된 뒤 폐기될 가능성이 높은 보냉백을 학생 안전을 위한 생활용품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도 이뤄졌다.
에이 핸즈 협동조합은 수공예 제품을 제작하면서 지역 어르신과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광주신세계의 자원순환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사용을 마친 유니폼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벤치로 제작하고, 서구 치평동 운천어린이공원에 설치했다. 폐유니폼에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파쇄한 뒤 고온 압축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용도의 벤치를 만들었다.
같은 해 8월에는 식품관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활용해 세탁용 물비누와 손세정제를 제작했다. 이렇게 만든 재생비누는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지난 2024년에는 선거철 등에 사용된 폐현수막을 수거해 어린이 안전우산으로 제작, 지역 초등학교에 기증했다. 우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을 표시하고 투명 원단과 반사 야광띠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처럼 광주신세계는 단순히 폐기물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해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보냉백으로 만든 안전 키링과 폐유니폼 벤치처럼 업사이클링 친환경 활동에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상생 경영을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는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 광주여자고등학교에서 ‘환경생각 안전 키링’ 전달식을 열고, 업사이클링한 안전 키링 2100개를 지역 여고생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한금성 광주여자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신세계가 제작한 안전 키링에는 총 5000여만원이 투입됐다.
특히 지역 사회적 기업인 에이 핸즈 협동조합과 협업해 제작하면서 폐기물 감축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도 더했다.
앞서 광주신세계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보냉백을 수거했다. 수거한 보냉백은 세척과 재가공 과정을 거쳐 안전 키링으로 제작됐다.
이날 광주여고에 전달된 물량은 200개로 광주신세계는 추가로 제작한 1900개를 서구지역 여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전 키링은 학생들이 등하교 과정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주변에 위험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일상에서 한 번 사용된 뒤 폐기될 가능성이 높은 보냉백을 학생 안전을 위한 생활용품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도 이뤄졌다.
에이 핸즈 협동조합은 수공예 제품을 제작하면서 지역 어르신과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광주신세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 광주여자고등학교에서 ‘환경생각 안전 키링’ 전달식을 열고, 업사이클링한 안전 키링 2100개를 지역 여고생들에게 전달했다.
광주신세계의 자원순환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사용을 마친 유니폼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벤치로 제작하고, 서구 치평동 운천어린이공원에 설치했다. 폐유니폼에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파쇄한 뒤 고온 압축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용도의 벤치를 만들었다.
같은 해 8월에는 식품관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활용해 세탁용 물비누와 손세정제를 제작했다. 이렇게 만든 재생비누는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지난 2024년에는 선거철 등에 사용된 폐현수막을 수거해 어린이 안전우산으로 제작, 지역 초등학교에 기증했다. 우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을 표시하고 투명 원단과 반사 야광띠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처럼 광주신세계는 단순히 폐기물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해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보냉백으로 만든 안전 키링과 폐유니폼 벤치처럼 업사이클링 친환경 활동에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상생 경영을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