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 김종호 선생 32주기 추모식 개최
입력 : 2026. 09. 08(화)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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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최근 우산웰빙테마공원 설성동산에서 전 건설부장관과 전남도지사를 지낸 김종호 선생 32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광양문화원(원장 이형휘)이 주최하고 (사)설성 김종호 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김정삼)에서 주관한 이번 추모식에는 이기연 광양시 의장과 문병주 광양시 관광문화환경국장, 박노회 광양향교 전교, 이성웅 전 광양시장 ,지역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문병주 광양시 관광문화국장은 시장을 대신한 추모사에서 “선생님은 오늘날 광양이 산업과 항만의 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광양의 가능성을 알리고 지역이 발돋움하는 데 온 힘을 보태셨다”며 “선생께서 고향 광양의 발전을 위해 힘쓰셨던 것처럼 우리도 광양의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다음 세대에게 더 좋은 광양을 물려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웅 전 광양시장은 포스코광양제철소와 광양항의 유치 과정의 일화와 노력을 소개하며 선생의 애향정신과 광양발전을 위한 헌신을 되새겼다.

설성 김종호 선생은 살아생전에 ‘애향심이 없으면 애국심도 없다“는 말을 남기면서 남다른 애향심을 실천 했다.

한편 시는 광양갤러리(광양읍 인덕로 1103) 에서 ‘설성 김종호선생 추모사진전’도 열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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