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한·일 양궁 꿈나무 ‘우정의 활시위’
28일까지 청소년 선수·지도자 등 60여명 참가
합동훈련·원포인트 레슨·문화탐방 등 교류
합동훈련·원포인트 레슨·문화탐방 등 교류
입력 : 2026. 08. 25(화) 13:53
본문 음성 듣기
가가
‘2026 한일 종목 지역 간 양궁 스포츠교류’에 참가한 한·일 청소년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광주와 일본의 양궁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의 활시위를 당긴다.
광주시체육회는 한·일 양국 청소년 선수들의 우호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2026 한일 종목 지역 간 양궁 스포츠교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간 국제양궁장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양국 청소년 선수와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가해 양궁을 매개로 기량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지난 3월 공모한 ‘2026 한일 종목 지역 간 청소년 스포츠교류’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광주시체육회는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와 일본 청소년 양궁 선수들은 교류 기간 함께 훈련하고 친선경기를 펼치며 실전 경험을 쌓는다. 다양한 지역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양국 선수 간 유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교류의 연속성도 눈길을 끈다. 사업 수행단체인 광주시양궁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일본 측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는 공식 협약을 체결했으며, 양국을 오가며 꾸준히 청소년 선수들의 교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비롯해 기보배 교수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된다. 지역 문화탐방과 양궁 세미나 등을 통해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양궁 인프라와 국제대회 운영 경험을 갖춘 광주는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 양궁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에도 나선다. 청소년 선수들의 국제 경험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제 스포츠교류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광주의 효자 종목인 양궁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스포츠교류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선수들이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광주체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체육회는 한·일 양국 청소년 선수들의 우호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2026 한일 종목 지역 간 양궁 스포츠교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간 국제양궁장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양국 청소년 선수와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가해 양궁을 매개로 기량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지난 3월 공모한 ‘2026 한일 종목 지역 간 청소년 스포츠교류’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광주시체육회는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와 일본 청소년 양궁 선수들은 교류 기간 함께 훈련하고 친선경기를 펼치며 실전 경험을 쌓는다. 다양한 지역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양국 선수 간 유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교류의 연속성도 눈길을 끈다. 사업 수행단체인 광주시양궁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일본 측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는 공식 협약을 체결했으며, 양국을 오가며 꾸준히 청소년 선수들의 교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비롯해 기보배 교수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된다. 지역 문화탐방과 양궁 세미나 등을 통해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양궁 인프라와 국제대회 운영 경험을 갖춘 광주는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 양궁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에도 나선다. 청소년 선수들의 국제 경험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제 스포츠교류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광주의 효자 종목인 양궁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스포츠교류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선수들이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광주체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