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대 상승…SK하이닉스 하락전환
입력 : 2026. 08. 07(금)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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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7일 장 초반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장보다 2.49% 오른 2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3만5000원(1.95%↑)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3.90% 오른 23만9500원까지 치솟았다가 오름폭을 조절 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2.47% 내린 146만5000원이다.

SK하이닉스는 개장 직후 154만2000원(3.14%↑)까지 올랐으나 이후 우하향 흐름을 보이다 하락전환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소폭 하락했지만, 반도체 업종은 장 초반 급락을 딛고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한 분위기가 국내로까지 이어진 모양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8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8%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06% 하락했다.

샌디스크(-6.81%)와 웨스턴디지털(-13.03%)이 실적발표 후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마이크론(+1.31%)은 상승 마감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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