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남부소방,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입력 : 2026. 07. 30(목)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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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부소방은 최근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부소방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부소방은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의 특성상 피해가 큰 화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인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관들은 화기 취급과 전기시설 관리 실태 등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는 한편,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방관들은 긴급자동차가 접근할 경우 도로 가장자리로 양보하고 진로를 확보하는 방법을 적극 홍보하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점포 주변의 소화기 비치 상태와 비상통로 확보 여부 등을 함께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과 119 신고방법을 안내하는 등 상인들이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남부소방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어 작은 부주의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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