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우수영관광지, 주말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운영
25일부터 마리모·테라리움 등 ESG 가치 담은 4종 체험
입력 : 2026. 07. 08(수)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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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수영관광지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수영관광지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8일 해남군에 따르면 우수영관광지는 오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 1층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해남의 대표 관광지 우수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힐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체험프로그램은 ESG 가치와 연계해 친환경 및 자원 재활용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4종으로, 바다이끼 마리모 만들기, 울돌목 테라리움 만들기, 액막이 명태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 ‘지켜줄고래’ 커스텀 팔찌 만들기 등이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며, 당일 방문 인원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관광객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체 체험 비용(1만원) 중 50%를 지원, 참가자는 5,000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수준높은 친환경 소품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우수영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여름 우수영관광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되새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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