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금남로서 팬들과 소통…지역 밀착 행보
‘걷자잉’ 행사 참여해 홍보부스 운영·300여명 발길
주앙 페드로·바 루아 팬사인회…11일 포항전 홍보도
입력 : 2026. 07. 07(화)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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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걷자잉’ 행사에서 광주FC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FC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걷자잉’ 행사에서 광주FC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FC
광주FC가 경기장을 벗어나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며 지역 밀착형 시민구단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광주는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금남로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열린 ‘걷자잉’ 행사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에게 구단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하반기 홈경기와 다양한 구단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는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홍보부스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홈경기 할인권과 디오션 리조트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은 팬사인회였다. 최근 광주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 선수 주앙 페드로와 바 루아가 팬들과 첫 공식 만남을 갖고 사인과 기념사진 촬영에 적극 나서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광주는 앞으로도 경기장 안팎에서 팬과 시민을 직접 만나는 다양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구단 관계자는 “걷자잉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광주FC를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와 팬 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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