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농기원, 장마철 고추 병해충 주의보
탄저병·역병·담배나방 확산 우려…장마 전후 예찰·방제 당부
입력 : 2026. 07. 03(금)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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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탄저병 피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고추 재배 농가에 병해충 예방과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면 역병과 탄저병, 담배나방 등 병해충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장마 전후 예찰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고추는 과습에 약한 대표적인 작물로 많은 비와 높은 습도가 지속되면 병해충이 급속히 확산될 수 있다. 특히 장마 전 사전 예방은 병해충 확산을 막고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관리 시기로 꼽힌다.
탄저병은 비가 잦은 시기에 발생이 크게 늘어나는 병해다. 열매에 짙은 초록색의 오목한 반점이 생기며 상품성과 수량을 동시에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피해 요인이다.
농업기술원은 병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열매 표면에 약제가 충분히 묻도록 등록 약제를 꼼꼼하게 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예방 약제를 처리하면 장마 이후 방제하는 것보다 피해를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저병은 포자가 빗물과 바람을 타고 다른 열매로 퍼지는 만큼 병든 열매를 발견하면 즉시 제거해야 한다. 포장 내 배수로를 정비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병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장마가 끝난 뒤 이어지는 폭염도 방심할 수 없다. 담배나방과 진딧물 발생이 증가하고 바이러스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딧물의 서식처가 될 수 있는 포장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병해충 발생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재배지 관리에 힘써야 한다.
박인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고추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면 수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장마 전후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방제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면 역병과 탄저병, 담배나방 등 병해충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장마 전후 예찰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고추는 과습에 약한 대표적인 작물로 많은 비와 높은 습도가 지속되면 병해충이 급속히 확산될 수 있다. 특히 장마 전 사전 예방은 병해충 확산을 막고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관리 시기로 꼽힌다.
탄저병은 비가 잦은 시기에 발생이 크게 늘어나는 병해다. 열매에 짙은 초록색의 오목한 반점이 생기며 상품성과 수량을 동시에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피해 요인이다.
농업기술원은 병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열매 표면에 약제가 충분히 묻도록 등록 약제를 꼼꼼하게 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예방 약제를 처리하면 장마 이후 방제하는 것보다 피해를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저병은 포자가 빗물과 바람을 타고 다른 열매로 퍼지는 만큼 병든 열매를 발견하면 즉시 제거해야 한다. 포장 내 배수로를 정비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병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장마가 끝난 뒤 이어지는 폭염도 방심할 수 없다. 담배나방과 진딧물 발생이 증가하고 바이러스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딧물의 서식처가 될 수 있는 포장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병해충 발생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재배지 관리에 힘써야 한다.
박인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고추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면 수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장마 전후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방제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