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 ‘호국·보훈 음악회’ 성료
호국영령 숭고한 희생정신 공연예술로 '승화'
군 장병 가족·청년 동아리·청소년 등 감동 선사
입력 : 2026. 06. 30(화)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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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은 30일 ‘제3회 호국·보훈 음악회’를 열고, 호국·보훈 정신을 문화예술로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재)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
(재)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이사장 이근우)은 30일 ‘제3회 호국·보훈 음악회’를 열고, 호국·보훈 정신을 문화예술로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가보훈부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광주벨칸토성악아카데미와 청년 호국 아리랑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청소년과 지역민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11공수특전여단 소속 군 장병 가족과 보훈가족, 나주 남평중학교 1학년 학생, 광주·전남 지역민 등 총 3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행사와 성악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환영사에 이어 청년 호국 아리랑 동아리와 청소년들이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등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합동공연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광주벨칸토성악아카데미 소속 성악가 16명이 ‘내 맘의 강물’을 비롯한 총 11곡을 선보였다. 이탈리아·독일·영국 등에서 전문 음악교육을 받은 성악가들과 정별님 국립목포대 교수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근우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 군 장병 가족, 보훈가족, 지역민이 한자리에 모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공유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호국·보훈 정신은 미래세대가 계승해야 할 소중한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연계 보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호국·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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