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맞춤형 AI 지원으로 소상공인 혁신 이끈다
제품·서비스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현까지
입력 : 2026. 06. 30(화)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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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30일맞춤형 AI 지원으로 소상공인 혁신 기반 조성을 돕기 위한 ‘2026년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맞춤형 AI 지원으로 소상공인 혁신 기반 조성을 돕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30일 ‘2026년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의 날 행사는 현재 모집 중인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권역별 주관기관과 멘토기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진공, 권역별 주관기관, 멘토기업 등 사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이 AI를 활용해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AI 활용모델 구축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AI 활용 우수사례 공유, 멘토링 수행 방향 안내, 사업 추진체계 설명, 권역별 주관기관 소개, 주관기관-멘토기업 간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또 AI를 활용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한 소상공인 사례와 멘토기업의 지원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권역별 주관기관과 멘토기업은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소상공인 매칭부터 멘토링, 사업화 지원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소진공은 지난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 중이다.

AI 활용모델 구축 대상 1000개사를 우선 선정한 뒤 평가를 거쳐 비즈니스 모델 구현 지원 대상 680개사 내외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전문 AI 멘토기업과 함께 사업장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 방안을 진단하고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

이후 비즈니스 모델 구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진공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향후 참여 소상공인 모집 이후에는 수요와 업종 특성, AI 활용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소상공인과 멘토기업 간 맞춤형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AI 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활용모델을 발굴하고,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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