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e스포츠 대표 선발전 개막…참가자 모집 돌입
리그 오브 레전드·FC 온라인 등 전국 결선 진출권도
입력 : 2026. 06. 25(목)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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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6 전라남도 e스포츠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남지역 e스포츠 활성화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 전라남도 e스포츠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의 전남지역 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다.

참가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모집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팀전), FC 온라인(개인전), 이터널 리턴(3인, 팀전)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발된 선수들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대회는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규정에 따라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는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경기 중 부정 행위나 규정 위반 시 해당 선수는 즉시 실격 처리된다.

전남 대표 선발전은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만 12세 이상, FC 온라인은 만 16세 이상, 이터널 리턴은 만 15세 이상의 본인 명의 계정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들은 대회 홈페이지(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페이지(https://blog.naver.com/eumcoop12)에서 참가 신청을 비롯해 세부 참가 자격 및 종목별 운영 규정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회에서 우승한 1위 팀과 1위·2위 개인에게는 전국 결선 진출 자격과 상금이 주어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팀에게는 상금 120만원, 2위 팀에게는 상금 80만원, FC 온라인 1위 개인에게는 상금 50만원, 2위 개인에게는 상금 30만원, 이터널 리턴 1위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2위 팀에게는 상금 70만원이 지급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남도를 대표할 우수한 e스포츠 선수를 발굴하고, 지역 e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다”며 “전남도 e스포츠 팬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대표 선수들이 전국 결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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