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생명이-음 사업’ 자살예방 안전망 확대
지역 의료기관 연계 강화
입력 : 2026. 06. 15(월)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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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최근 장흥우리병원과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생명이-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장흥군청
장흥군은 최근 장흥우리병원과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생명이-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장흥군청
장흥군은 최근 장흥우리병원과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생명이-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연계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생명이-음 사업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로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응급의료기관이 협력해 응급실을 찾은 자살시도자의 재시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연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난 2021년 장흥종합병원이 해당 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에 장흥우리병원이 협약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군은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 대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흥우리병원은 응급실을 방문한 자살시도자에게 정신건강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게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생명이-음 사업을 통해 자살시도자에 대한 사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정신건강 상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관리,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자살예방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장흥=정명수 기자 jms05031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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