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속가능한 바다 만들기 총력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 쥐노래미 18만마리 방류
입력 : 2026. 06. 09(화)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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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최근 다이아몬드 해역 내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쥐노래미 18만마리를 방류했다. 사진제공=신안군청
신안군은 최근 다이아몬드 해역 내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쥐노래미 18만마리를 방류했다. 사진제공=신안군청
신안군은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바다 만들기에 집중하며 최근 쥐노래미 18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쥐노래미는 전장 5㎝ 이상이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종자로, 해당 지선 어촌계(어업인)와 함께 선상 방류를 실시했다.

방류 해역은 2022년부터 5년간 50억원(연간 10억원)이 투입되고 있는 쥐노래미 산란·서식장을 조성 중인 해역으로, 지금까지 어초(593개) 투하와 종자방류(55만 마리), 해조류(곰피, 다시마 등)를 집중 이식해 놓은 해역이다.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은 올해 마지막 5년 차로 오는 7월 중 추가적인 종자 방류(21만미)와 함께 조성지구 내 어획조사, 환경개선(폐기물 수거)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근해역 하의 옥도와 안좌 사치해역 조피볼락(2023~2027년, 40억원)과 암태 추포해역 볼락류(2026~2030년, 40억원) 산란·서식장 조성하는 등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자원 회복·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신안군의 중심 해역에 어초 투하, 종자방류, 해조류 이식 등 최적의 수산 생물들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고 있는 만큼, 수산자원 증강을 통해 다이아몬드 해역을 향후 바다낚시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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