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국가중요농업유산 가치 확산
11월까지 전통차 체험관광 지원
입력 : 2026. 05. 14(목)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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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차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성군청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차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성군청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차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성군청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차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성군청
보성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팔을 걷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전통차(음식) 만들기 체험관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을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한국차박물관, 가막재다원, 녹차향카페, 보림제다, 임병문다원 등 지역 23개 지정 체험장에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차 만들기와 말차 체험, 차 음식 만들기, 차훈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며, 보성군은 차(음식) 만들기 체험비 1인당 2만원 또는 차량 임차료(거리별 40만~55만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광주시 관광협회(062-224-4486)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은 오랜 세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형성된 소중한 농업유산이다”며 “이번 체험관광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보성을 찾아 전통 차 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성=임태형 기자 limth6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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