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대축제 기간 함평역 KTX 임시정차
하루 4회…4월 24~26일·5월 1~5일
입력 : 2026. 03. 26(목)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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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는 함평나비대축제 기간에 맞춰 KTX가 호남선 함평역에 하루 4회(상행 2회·하행 2회) 임시 정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늘어나는 방문객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행 기간은 4월 24~26일과 5월 1~5일로 총 8일간이다.

임시 정차 열차는 하행 409호와 413호, 상행 424호와 430호 등이다. 하행 409호는 오전 8시 20분 용산역을 출발해 오전 10시35분 함평역에 도착한 뒤 오전 10시54분 목포역에 정차한다. 413호는 서울역에서 오전 10시32분 출발해 오후 12시55분 함평역에 도착하고, 이후 오후 1시14분 목포역에 멈춘다.

상행 424호는 오후 3시47분 목포역을 출발해 오후 4시6분 함평역을 거쳐 오후 7시5분 행신역에 도착한다. 430호는 오후 6시 목포역을 출발해 오후 6시19분 함평역에 정차한 뒤 오후 8시46분 용산역에 도착한다.

함평군은 열차 운행 시간에 맞춰 함평역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해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KTX 이용객에게는 입장권 할인과 기념품 제공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춘구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임시 정차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철도 이용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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