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156억 투입
친환경 농산물 생산 강화·건강한 먹거리 제공
입력 : 2026. 03. 26(목)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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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건강한 학교급식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무상급식 지원, 친환경·비유전자변형(Non-GMO) 식재료 지원사업에 총 156억원을 투입한다. 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는 건강한 학교급식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무상급식 지원, 친환경·비유전자변형(Non-GMO) 식재료 지원사업에 총 156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지원은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 300여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3만9000여명의 영유아와 학생들이 혜택을 받는다. 분야별 지원 규모는 무상급식 식품비 60억원, 친환경 식재료 82억원, 비유전자변형(Non-GMO) 식재료 지원 14억원이다.

특히 시는 시·도비 133억원에 시비 자체 예산 23억원을 추가 편성해 총 156억원으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1식 단가 상향 지원, 사립·단설유치원 급식일수 40일 추가 지원, 고등학생 석식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생산·소비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성장기 영유아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청, 공급업체, 지역 생산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학교급식의 품질을 높이는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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