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일하는 사람 잘사는 광양 구축"
입력 : 2026. 03. 25(수)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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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 주역인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광양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 주역인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광양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 주역인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광양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도시를 위해 농민이 안정된 삶을 누리도록 생산-가공-유통-수출을 하나로 연결하는 광양 농수산물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농가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가 자부담을 절반 이하로 인하하고 70세 이상 고령농에 대해 전액 지원하는 농민 재해보험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 소득만으로는 안정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보고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을 도입, 농가소득 기반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복리비, 포상금 등 일부를 지역화폐로 전환하고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 동결 또는 인하토록 건물주에 재산세를 감면하는 상생형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갖고도 디지털 마케팅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동네 핫풀’을 만들고 동네 상가와 청년 크리에이터와 매칭해, 청년에게 실천형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기업의 구인난과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취업 부탁 받습니다+광양으로 취업 오세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산업현장 안전을 위해 ‘광양산업현장 안전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최근 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항만공사 통합 움직임과 관련해 “4개 항만공사가 통합되면 광양컨테이너항은 사라질 것”이라며 “북극항로 에너지항만, 국내 1위 수출입항만을 유지하기 위해 1인 시위를 해서라도 막겠다”고 다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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