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미래 성장’과 ‘가치’에 하는 것"
[광주경총, 이광수 애널리스트 초청 제1713회 금요조찬포럼]
입력 : 2026. 02. 27(금)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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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를 ‘자본자’로 만드는 것이 진보적인 경제의 해법입니다.”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2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 제1713회 금요조찬포럼에서 ‘새로운 시대 모두를 위한 투자’ 주제 강연을 통해 “우리 모두가 투자자가 돼야 자산 격차가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부동산, 무엇이 중요한가 △변동성과 지역 편차가 커진 주택시장 △아파트 매물 증가·가격 하락 본격화 △지역별 자가보유주택 점유율 △다주택 양도세 중과 다주택 매물 증가 △가계부채 구조조정 △대한민국 주식시장 무엇이 중요한가 △가격과 가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변동성과 지역 편차가 커진 주택시장과 다주택 양도세 중과, 다주택 매물증가, 가격과 가치 등 다양한 각도에서 부동산시장을 진단함과 동시에 다주택 양도세 중과 등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 애널리스트는 “강한 의지만 갖고 있다면 정책으로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다”며 “더 싸게 집을 내놓아야겠다고 마음먹게 만드는 종합적 대책이 관건이다”고 전했다.
또 그는 정부가 정책을 만들 때 예측 가능하고 결과를 전망할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이 강한 원칙을 천명한 직후 실무 총책임자가 예외 가능성을 언급한 장면 자체가 정책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세금 등 나라의 정책 핵심은 공정이다. 정책이 공정하지 않았다는 그 문제를 지금 제기하는 것이다”며 “과거 정부들이 부동산 정책에서 반복적으로 실패한 배경에는 종료 시점마다 예외를 인정해 주며 ‘버티면 달라진다’는 학습효과를 남긴 측면이 있다. 이번에도 같은 인식이 확산될 경우 정책 효과는 크게 반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그는 워런 버핏의 명언인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Price is what you pay, Value is what you get)”을 인용하며,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 주식 시장은 기업의 ‘미래 성장’보다는 당장 가진 ‘보유 자산’ 평가에만 머물러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기업의 배당이 늘어나면 가계 소비가 증가하고, 이것이 다시 기업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이클이 빨라져야 경제가 성장한다”며, 미국이 ‘주식투자 대중화’를 통해 골디락스(고성장·저물가) 시대를 열고 중산층을 두텁게 만든 사례를 들었다.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2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 제1713회 금요조찬포럼에서 ‘새로운 시대 모두를 위한 투자’ 주제 강연을 통해 “우리 모두가 투자자가 돼야 자산 격차가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부동산, 무엇이 중요한가 △변동성과 지역 편차가 커진 주택시장 △아파트 매물 증가·가격 하락 본격화 △지역별 자가보유주택 점유율 △다주택 양도세 중과 다주택 매물 증가 △가계부채 구조조정 △대한민국 주식시장 무엇이 중요한가 △가격과 가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변동성과 지역 편차가 커진 주택시장과 다주택 양도세 중과, 다주택 매물증가, 가격과 가치 등 다양한 각도에서 부동산시장을 진단함과 동시에 다주택 양도세 중과 등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 애널리스트는 “강한 의지만 갖고 있다면 정책으로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다”며 “더 싸게 집을 내놓아야겠다고 마음먹게 만드는 종합적 대책이 관건이다”고 전했다.
또 그는 정부가 정책을 만들 때 예측 가능하고 결과를 전망할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이 강한 원칙을 천명한 직후 실무 총책임자가 예외 가능성을 언급한 장면 자체가 정책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세금 등 나라의 정책 핵심은 공정이다. 정책이 공정하지 않았다는 그 문제를 지금 제기하는 것이다”며 “과거 정부들이 부동산 정책에서 반복적으로 실패한 배경에는 종료 시점마다 예외를 인정해 주며 ‘버티면 달라진다’는 학습효과를 남긴 측면이 있다. 이번에도 같은 인식이 확산될 경우 정책 효과는 크게 반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그는 워런 버핏의 명언인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Price is what you pay, Value is what you get)”을 인용하며,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 주식 시장은 기업의 ‘미래 성장’보다는 당장 가진 ‘보유 자산’ 평가에만 머물러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기업의 배당이 늘어나면 가계 소비가 증가하고, 이것이 다시 기업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이클이 빨라져야 경제가 성장한다”며, 미국이 ‘주식투자 대중화’를 통해 골디락스(고성장·저물가) 시대를 열고 중산층을 두텁게 만든 사례를 들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