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철 목포대 교수. 호주 멜버른서 한국검도 알리다
특별강사 초청 특강…"학술 공동연구 통해 협력·연대 강화"
입력 : 2026. 02. 23(월)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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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철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최근 호주 멜버른대학교에서 열린 검도 세미나에 특별 강사로 초청돼 이론과 실기 지도를 통해 한국 검도의 우수성을 알렸다.
박동철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최근 호주 멜버른대학교에서 열린 빅토리아주 검도연맹 주최 검도 세미나에 특별 강사로 초청돼 이론과 실기 지도를 통해 한국 검도의 우수성을 알렸다.
박 교수는 세마나에서 ‘반자도지동, 약자도지용(노자, 도덕경 40장)의 원리 체득’을 주제로, 노자의 도덕경에 담긴 원리를 검도의 동작과 접목해 설명했다. 약한 사람도 상대의 공격을 역이용해 반격할 수 있도록 돕는 동양 철학 기반의 운동 원리를 중심으로 기술 운용의 방향성과 극기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박 교수의 강연은 기본 이론 설명과 함께 실습지도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격과 방어의 순간마다 돌아오는 힘의 활용법을 직접 익혔다. 현지 지도자와 수련생들은 한국식 지도법과 경기 운영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여년간 유럽 전역에서 한국 검도의 우수성을 전파한 박 교수는 이 같은 공로로, 헝가리 검도 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그는 2013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세계 무도올림픽 검도 8단부에 출전해 세계적 선수를 상대로 완승하며 한국 검도의 기량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또 제5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제13·15·16회 세계대회에서 국제심판, 2018년 제17회 대회에서는 심판추첨배정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국제 활동을 이어왔다.
여기에 제14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부 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단체 준우승을 이끌었고, 체육훈장 기린장, 문화체육부장관상, 대한체육회 체육상 등 다수의 상훈을 수상했다.
박동철 교수는 “‘검도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라는 검도계의 오랜 숙원을 실현하기 위해 학술 공동연구를 통한 국제 협력과 연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세마나에서 ‘반자도지동, 약자도지용(노자, 도덕경 40장)의 원리 체득’을 주제로, 노자의 도덕경에 담긴 원리를 검도의 동작과 접목해 설명했다. 약한 사람도 상대의 공격을 역이용해 반격할 수 있도록 돕는 동양 철학 기반의 운동 원리를 중심으로 기술 운용의 방향성과 극기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박 교수의 강연은 기본 이론 설명과 함께 실습지도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격과 방어의 순간마다 돌아오는 힘의 활용법을 직접 익혔다. 현지 지도자와 수련생들은 한국식 지도법과 경기 운영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여년간 유럽 전역에서 한국 검도의 우수성을 전파한 박 교수는 이 같은 공로로, 헝가리 검도 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그는 2013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세계 무도올림픽 검도 8단부에 출전해 세계적 선수를 상대로 완승하며 한국 검도의 기량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또 제5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제13·15·16회 세계대회에서 국제심판, 2018년 제17회 대회에서는 심판추첨배정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국제 활동을 이어왔다.
여기에 제14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부 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단체 준우승을 이끌었고, 체육훈장 기린장, 문화체육부장관상, 대한체육회 체육상 등 다수의 상훈을 수상했다.
박동철 교수는 “‘검도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라는 검도계의 오랜 숙원을 실현하기 위해 학술 공동연구를 통한 국제 협력과 연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