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전 여수시 의장, 여수시장 예비후보 등록
23일 출마 선언…"내일 책임질 것"
입력 : 2026. 02. 20(금)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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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
김영규 전 여수시의회 의장이 20일 여수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6선 시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등록을 마친 후 “오늘의 한 걸음은 새로운 시작이자 여수의 내일을 책임지겠다는 가장 무거운 약속”이라며 출발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산단의 침체와 일자리 부족, 소상공인의 깊은 한숨, 떠나는 청년들과 줄어드는 인구 등이 심각하다”며 “막연한 희망이나 빈말로는 이 무거운 현실을 덮을 수 없다. 더 이상 미루거나 외면하지 않고 실천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오랜 의정 활동을 통해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갈등을 키우지 않고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여수의 편’에 서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규 예비후보는 “여수의 경제에 다시 기회가 있고, 청년들이 돌아올 이유가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작은 약속 하나라도 반드시 지켜 신뢰를 쌓아가는 더 낮게 더 단단하게 시민과 함께 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오는 23일 진남관 망해루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여수비전 설계 100일 출정,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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