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남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1억 출연
업체당 최대 5년간 2000만원 지원…4.0% 이차보전도
입력 : 2026. 02. 19(목)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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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 김병내 남구청장,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은 19일 광주 남구청에서 김병내 남구청장,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남구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억 원을 별도로 출연한다. 이를 재원으로 광주신보는 총 2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하고, 남구는 1년간 4.0%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2000만원,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광주은행은 남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총 2억 5000만 원을 특별출연해 총 82억 6000만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했다.

김종훈 부행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경기 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민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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