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고물가 속 실속형 명절 선물세트 ‘눈길’
전 카테고리 내 5만원 미만 마련…주요 품목 가격 동결
입력 : 2026. 01. 12(월)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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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부담 없는 가격과 체감 만족을 함께 고려한 선물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설 사전 예약선물세트 800여종 가운데 절반 이상을 5만원 미만으로 구성했다.
불경기 국면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마련한 가성비 명절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12일 부담 없는 가격과 체감 만족을 함께 고려한 선물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설 사전 예약선물세트 800여종 가운데 절반 이상을 5만원 미만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원물 시세 상승 여건 속에서도 직전 명절 대비 가성비 상품 비중을 확대하고, 주요 세트 가격을 동결해 선물 품질을 유지하면서 명절 물가 안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과일 실속 세트는 명절 전통 품목부터 제철·수입 상품까지 폭 넓게 마련했다.

견과류는 대표 원물인 아몬드 시세가 고환율 여파로 10% 이상 상승했음에도 세트 가격을 유지했다.

이번 설에는 프리미엄 구성까지도 5만원대로 선보인다. 피스타치오·피칸·건블루베리 등을 담은 고급 샘플러형 선물세트 ‘프리미엄 견과·건과 10종 컬렉션’을 5만9900원에 신규 출시한다.

수산에서는 평소 구매 부담이 큰 품목을 대상으로, 엘포인트(L.POINT) 회원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김 선물세트는 전 품목 가격을 동결해, 직전 추석과 동일가로 제공하며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는 카드 할인 혜택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다.

온라인 채널 롯데마트 제타에서도 오는 23일까지 300여종의 가성비 세트를 준비했다.

신은정 롯데마트·슈퍼 상품전략팀장은 “고물가로 지출 부담이 커진 만큼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실속과 품질을 두루 갖춘 구성에 온·오프라인 사전예약 혜택을 더해, 명절 선물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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