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혁신기술, CES 2026서 세계 무대 오른다
시, 광주공동관 운영…17개 기업 지원 ‘역대 최대’
기업 7곳 CES 혁신상 수상…AI·모빌리티 등 성과
기업 7곳 CES 혁신상 수상…AI·모빌리티 등 성과
입력 : 2026. 01. 06(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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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광주공동관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CES 2025 행사장 모습.
광주시가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하며 지역 혁신기술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
광주시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광주공동관을 운영하고, 시 지원기업 17개사를 포함한 지역 혁신기업 28개사가 참가한다. 이는 광주시가 CES에 참가한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광주시 지원기업은 ㈜인비즈, 데이터투에너지, 이노디테크㈜, ㈜엘비에스테크, 제로웰㈜, ㈜스페이스에이아이, 주식회사 영앤, ㈜유니컴퍼니, 주식회사 정션메드, 주식회사 메리핸드, 유한책임회사 센도리, 맨인블록 주식회사, 주식회사 올더타임, 주미당, 주식회사 사각, ㈜벨리오니스, 브레인웍스㈜ 등 17곳이다.
CES는 정보기술(IT), 가전,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신기술과 서비스가 대거 공개된다.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SK를 비롯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망 스타트업 1000여곳이 무대에 오른다.
시는 지난해 5월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7월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 뒤,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과 CES 혁신상 컨설팅 등 사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이번 CES 2026에서는 광주시 지원기업 5곳을 포함한 지역기업 7곳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신설된 ‘여행·관광(Travel & Tourism)’ 분야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엘비에스테크는 인공지능 기반 차량-보행로 연결 설계 시스템을 개발해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환경 구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기업은 지난해 광주에 지점을 설립한 이후 고용 확대와 매출 증가, 특허 등록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노디테크㈜는 치과 투명교정 치료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분석·진단·치료계획 지원 솔루션으로 ‘디지털헬스(Digital Health)’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만 건의 임상 데이터를 학습해 3D 구강 스캔만으로 치료계획을 자동 생성하는 기술이다.
주식회사 올더타임은 여성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더가이드’로 ‘인간안보(Human Security for All)’ 분야 혁신상을 받았다. 생성형 AI 상담과 모션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구조 요청 기능을 통해 여성 안전 문제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이 기업은 유럽과 미국, 일본 등 6개국 이상에서 기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밖에도 고스트패스㈜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인디제이, 마인스페이스㈜, ㈜딥센트 등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혁신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공동관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혁신기술도 선보인다. 맨인블록 주식회사는 인하대병원과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환자 진료 실습’ 등 3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현장에서 제품 시연과 함께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생성형 AI 기반 감성 인터렉션 플랫폼 ‘리플리챗’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 창작 서비스를 소개한다.
강기정 시장은 “인공지능 실증밸리를 중심으로 조성한 광주의 산업 생태계가 모빌리티와 디지털헬스케어, 안전 분야 전반에서 세계적 수준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CES 현장에서 광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지역 기업들이 혁신 역량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CES 2025에서 15개 혁신기업을 지원해 방문객 6270명, 바이어 상담 371건, 수출 상담 5700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당시 혁신상을 수상한 이-솔테크는 현지에서 바디프렌드 미주법인과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광주시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광주공동관을 운영하고, 시 지원기업 17개사를 포함한 지역 혁신기업 28개사가 참가한다. 이는 광주시가 CES에 참가한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광주시 지원기업은 ㈜인비즈, 데이터투에너지, 이노디테크㈜, ㈜엘비에스테크, 제로웰㈜, ㈜스페이스에이아이, 주식회사 영앤, ㈜유니컴퍼니, 주식회사 정션메드, 주식회사 메리핸드, 유한책임회사 센도리, 맨인블록 주식회사, 주식회사 올더타임, 주미당, 주식회사 사각, ㈜벨리오니스, 브레인웍스㈜ 등 17곳이다.
CES는 정보기술(IT), 가전,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신기술과 서비스가 대거 공개된다.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SK를 비롯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망 스타트업 1000여곳이 무대에 오른다.
시는 지난해 5월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7월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 뒤,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과 CES 혁신상 컨설팅 등 사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이번 CES 2026에서는 광주시 지원기업 5곳을 포함한 지역기업 7곳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신설된 ‘여행·관광(Travel & Tourism)’ 분야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엘비에스테크는 인공지능 기반 차량-보행로 연결 설계 시스템을 개발해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환경 구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기업은 지난해 광주에 지점을 설립한 이후 고용 확대와 매출 증가, 특허 등록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노디테크㈜는 치과 투명교정 치료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분석·진단·치료계획 지원 솔루션으로 ‘디지털헬스(Digital Health)’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만 건의 임상 데이터를 학습해 3D 구강 스캔만으로 치료계획을 자동 생성하는 기술이다.
주식회사 올더타임은 여성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더가이드’로 ‘인간안보(Human Security for All)’ 분야 혁신상을 받았다. 생성형 AI 상담과 모션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구조 요청 기능을 통해 여성 안전 문제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이 기업은 유럽과 미국, 일본 등 6개국 이상에서 기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밖에도 고스트패스㈜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인디제이, 마인스페이스㈜, ㈜딥센트 등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혁신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공동관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혁신기술도 선보인다. 맨인블록 주식회사는 인하대병원과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환자 진료 실습’ 등 3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현장에서 제품 시연과 함께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생성형 AI 기반 감성 인터렉션 플랫폼 ‘리플리챗’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 창작 서비스를 소개한다.
강기정 시장은 “인공지능 실증밸리를 중심으로 조성한 광주의 산업 생태계가 모빌리티와 디지털헬스케어, 안전 분야 전반에서 세계적 수준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CES 현장에서 광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지역 기업들이 혁신 역량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CES 2025에서 15개 혁신기업을 지원해 방문객 6270명, 바이어 상담 371건, 수출 상담 5700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당시 혁신상을 수상한 이-솔테크는 현지에서 바디프렌드 미주법인과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