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식품 안전부터 음식문화까지 ‘식품 행정 5관왕’
식약처·전남도 평가서 식품 안전·급식·음식문화 등 기관 표창
입력 : 2025. 12. 24(수)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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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전남도가 주관한 각종 보건 행정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5개 부문 기관 표창을 받았다.
나주시가 식품 안전 관리 강화와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한 해 동안 식품 안전, 급식, 음식문화 등 5개 분야에서 기관 표창을 받으며 식품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평가’,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전남도가 주관한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공중위생 업무 평가’에서도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식품 안전관리 체계 구축, 식중독 예방 역량 강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안전관리 내실화, 건전한 음식문화 확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식품 행정 전반에서 나주시의 정책 추진 성과가 고르게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나주시는 식품 제조, 유통, 판매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식품접객업소와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정기·수시 위생 점검을 강화해 왔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현장 중심의 개선 지도와 컨설팅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끌어냈다.
특히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하절기와 지역 축제 기간에는 다중이용시설과 집단급식소를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집중 추진했으며 민관 합동 식중독 예방 모의훈련과 종사자 위생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5개 분야 기관 표창 수상은 단속이나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식품 위생과 안전관리, 공공 급식, 음식문화와 외식 환경 개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나주시 식품 행정의 종합적 성과로 평가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기본 토대다”며 “2026년 나주 방문의 해를 앞두고 쾌적한 외식 환경 조성과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평가’,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전남도가 주관한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공중위생 업무 평가’에서도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식품 안전관리 체계 구축, 식중독 예방 역량 강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안전관리 내실화, 건전한 음식문화 확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식품 행정 전반에서 나주시의 정책 추진 성과가 고르게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나주시는 식품 제조, 유통, 판매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식품접객업소와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정기·수시 위생 점검을 강화해 왔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현장 중심의 개선 지도와 컨설팅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끌어냈다.
특히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하절기와 지역 축제 기간에는 다중이용시설과 집단급식소를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집중 추진했으며 민관 합동 식중독 예방 모의훈련과 종사자 위생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5개 분야 기관 표창 수상은 단속이나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식품 위생과 안전관리, 공공 급식, 음식문화와 외식 환경 개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나주시 식품 행정의 종합적 성과로 평가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기본 토대다”며 “2026년 나주 방문의 해를 앞두고 쾌적한 외식 환경 조성과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