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RISE 사업 중간점검·컨설팅
입력 : 2025. 12. 16(화)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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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광주RISE센터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의 성공적인 5년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대적인 중간점검과 컨설팅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RISE 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올해는 사업 도입 첫해로, 광주지역에서는 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이 키우는 대학, 대학이 살리는 지역’을 구현하기 위해 광주시와 광주RISE센터, 참여 대학들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중간점검은 광주RISE센터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17개 대학이 수행 중인 141개 과제, 총 826억원 규모의 사업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대학별 사업 추진 체계의 적절성 △컨소시엄 취지에 부합한 참여 대학 간 과제 연계 및 협력 여부 △성과 달성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으로, RISE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으로 이뤄진다.
특히 대면 컨설팅에서는 중앙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각 대학의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집중적인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보현 센터장은 “이번 중간점검은 단순한 평가를 위한 절차가 아니다”며 “RISE 사업 도입 첫해인 만큼 각 대학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조기에 보완해 향후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ISE 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올해는 사업 도입 첫해로, 광주지역에서는 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이 키우는 대학, 대학이 살리는 지역’을 구현하기 위해 광주시와 광주RISE센터, 참여 대학들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중간점검은 광주RISE센터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17개 대학이 수행 중인 141개 과제, 총 826억원 규모의 사업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대학별 사업 추진 체계의 적절성 △컨소시엄 취지에 부합한 참여 대학 간 과제 연계 및 협력 여부 △성과 달성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으로, RISE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으로 이뤄진다.
특히 대면 컨설팅에서는 중앙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각 대학의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집중적인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보현 센터장은 “이번 중간점검은 단순한 평가를 위한 절차가 아니다”며 “RISE 사업 도입 첫해인 만큼 각 대학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조기에 보완해 향후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