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미·중 글로벌 IT 연수…현장 탐방·역량강화
호남 ICT 인재, 구글·스탠포드·딥블루테크놀로지 등 방문
입력 : 2025. 12. 10(수)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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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2025년 호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 우수 성과자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5박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차 연수를 진행했다.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2025년 호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 우수 성과자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과 중국에서 현지 IT 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고 GICON이 주관하는 호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광주·전남·전주·제주 지역 교육생들이 글로벌 기술 환경과 산업 동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GICON은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5박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차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단은 구글, 스탠퍼드대 등 글로벌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현업 전문가 특강을 듣고 현직 개발자들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에서는 한인 스타트업 CEO와 아이디어톤·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실전형 기획·문제해결 역량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기업 개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무 역량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4박 5일) 중국 상하이·항저우에서 2차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단은 딥블루테크놀로지, 육소룡 등 글로벌 기술기업을 방문해 중국의 빠른 기술혁신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한 참여자는 “중국 기업 사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을 확인했다”며 “기술 적용 방향을 명확히 하고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할 비전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경주 원장은 “이번 글로벌 연수는 지역 ICT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의미 있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실무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핵심 ICT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고 GICON이 주관하는 호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광주·전남·전주·제주 지역 교육생들이 글로벌 기술 환경과 산업 동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GICON은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5박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차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단은 구글, 스탠퍼드대 등 글로벌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현업 전문가 특강을 듣고 현직 개발자들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에서는 한인 스타트업 CEO와 아이디어톤·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실전형 기획·문제해결 역량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기업 개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무 역량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4박 5일) 중국 상하이·항저우에서 2차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단은 딥블루테크놀로지, 육소룡 등 글로벌 기술기업을 방문해 중국의 빠른 기술혁신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한 참여자는 “중국 기업 사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을 확인했다”며 “기술 적용 방향을 명확히 하고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할 비전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경주 원장은 “이번 글로벌 연수는 지역 ICT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의미 있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실무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핵심 ICT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