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산업 스텝업서포트’ 연계 성과 공유
61개사 대상 성장 로드맵 수립 등 맞춤 지원
입력 : 2025. 12. 04(목)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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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4일 청사 회의실에서 올해 가전 관련 중소기업 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가전산업 스텝업서포트-연계사업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4일 청사 회의실에서 올해 가전 관련 중소기업 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가전산업 스텝업서포트-연계사업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추진 중인 ‘지역혁신프로젝트-가전 내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 한 해 진행된 기업지원 컨설팅 성과와 우수사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가전산업 스텝업서포트’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추진돼 광주·전남 지역 가전 및 융합 업종 중소기업 61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전, AI, 디스플레이, 로봇, 시험인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0여명이 전담 컨설턴트로 참여해 기업성장 로드맵 수립, 신제품 개발, 기술개발 고도화 등 실질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사업은 당초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맞춤형 컨설팅 61건, 정부 및 타기관 연계사업 53건 등으로 구체적인 결과를 냈으며 이를 통해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는 지원 체계가 한층 정교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신제품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된 3개 컨소시엄(6개사)은 무균청정 펫하우스, AIoT 어메니티 디스펜서, UV기반 광촉매 살균 펫공기청정기 등 혁신 제품을 개발했다.
각 컨소시엄에는 최대 80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으며, 컨설팅·시제품 제작·디자인 개발을 아우르는 통합형 지원으로 높은 만족도와 우수한 성과를 냈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가전산업 스텝업서포트 사업은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지역 가전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 지원과 우수한 성과를 확인한 만큼 내년에도 더욱 강화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 지역기업 활성화와 매출 증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추진 중인 ‘지역혁신프로젝트-가전 내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 한 해 진행된 기업지원 컨설팅 성과와 우수사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가전산업 스텝업서포트’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추진돼 광주·전남 지역 가전 및 융합 업종 중소기업 61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전, AI, 디스플레이, 로봇, 시험인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0여명이 전담 컨설턴트로 참여해 기업성장 로드맵 수립, 신제품 개발, 기술개발 고도화 등 실질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사업은 당초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맞춤형 컨설팅 61건, 정부 및 타기관 연계사업 53건 등으로 구체적인 결과를 냈으며 이를 통해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는 지원 체계가 한층 정교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신제품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된 3개 컨소시엄(6개사)은 무균청정 펫하우스, AIoT 어메니티 디스펜서, UV기반 광촉매 살균 펫공기청정기 등 혁신 제품을 개발했다.
각 컨소시엄에는 최대 80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으며, 컨설팅·시제품 제작·디자인 개발을 아우르는 통합형 지원으로 높은 만족도와 우수한 성과를 냈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가전산업 스텝업서포트 사업은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지역 가전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 지원과 우수한 성과를 확인한 만큼 내년에도 더욱 강화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 지역기업 활성화와 매출 증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