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신기술·신사업 국회 포럼’ 출범
신정훈·정희용 공동개최…국회·정부·산·학·연 관계자 참여
입력 : 2025. 11. 13(목)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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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국회 포럼 발족식 및 1차 포럼’에 참석자들이 포럼 취지를 새긴 표어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정훈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나주·화순)과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국회 포럼’ 발족식 및 1차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포럼은 에너지 전환·지방소멸 등 글로벌 환경변화와 연계해 지역 기반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꾀하고, 관련 입법·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가 합심해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정진욱·김영환 의원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 관련 산업계·학계·연구계 주요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은 이날 포럼 발족식과 주제 발표, 패널토론을 2시간 동안 열었다.
포럼 공동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은 “에너지가 곧 국력인 시대에, 에너지 신산업은 단순한 지원 산업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자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이 돼야 한다”며 “에너지 신기술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지역 기반의 에너지 신사업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성장 동력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국대 박종배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에서는 연세대학교 허견 교수, LS일렉트릭 이진호 이사,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성태 과장, 한국전력공사 문일부 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과 법·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국회 포럼은 정기적으로 포럼을 열어 에너지 신산업 트렌드, 에너지 분권 실현과 혁신기업 육성 방안, 법·제도 개선과 정부 정책 발굴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은 에너지 전환·지방소멸 등 글로벌 환경변화와 연계해 지역 기반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꾀하고, 관련 입법·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가 합심해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정진욱·김영환 의원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 관련 산업계·학계·연구계 주요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은 이날 포럼 발족식과 주제 발표, 패널토론을 2시간 동안 열었다.
포럼 공동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은 “에너지가 곧 국력인 시대에, 에너지 신산업은 단순한 지원 산업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자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이 돼야 한다”며 “에너지 신기술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지역 기반의 에너지 신사업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성장 동력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국대 박종배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에서는 연세대학교 허견 교수, LS일렉트릭 이진호 이사,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성태 과장, 한국전력공사 문일부 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과 법·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국회 포럼은 정기적으로 포럼을 열어 에너지 신산업 트렌드, 에너지 분권 실현과 혁신기업 육성 방안, 법·제도 개선과 정부 정책 발굴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