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일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초반 4000선을 지켜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5.60p(0.64%) 오른 4030.02다.

지수는 전장보다 88.04p(2.20%) 오른 4092.46으로 출발해 한때 4111.96까지 올라 한때 4100선을 회복했다. 이후 오름폭은 일부 축소되고 있다.

전날 코스피는 미국발 기술주 삭풍에 2.85% 급락해 4000선에서 ‘턱걸이’ 마감했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4.65p(0.50%) 오른 897.3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