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5787억원
전년 동기비 2.8%↑…광주은행은 전년비 7.0%↓
입력 : 2025. 10. 28(화)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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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JB금융지주는 2025년 3분기 중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20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5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며, 3분기 및 누적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요 경영지표 측면에서 지배지분 ROE 13.5%, ROA 1.15%를 기록하며 동일 업종 내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8%를 기록해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JB금융지주는 질적 성장 전략을 더욱 강화해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하는 등 자산 리밸런싱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 분기 대비 32bp 상승한 12.72%를 기록하며 견조한 자본적정성을 이어가고 있다.
자회사별로 광주은행의 1~9월 누계 당기순이익은 2336억원으로 전년 동기(2511억원) 대비 7.0% 감소했다. 또한 7~9월까지 3분기 당기순이익도 8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00억원)보다 5.4%가 줄었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 역시 3069억원으로 6.6%가 감소했다.
전북은행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17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비은행 계열사 JB우리캐피탈이 그룹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3분기 누적 2116억원 순이익을 거두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0% 증가했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43억원, 6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한 37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JB금융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주주환원 정책의 하나로 보통주 1주당 160원의 분기 현금배당도 실시한다.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5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며, 3분기 및 누적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요 경영지표 측면에서 지배지분 ROE 13.5%, ROA 1.15%를 기록하며 동일 업종 내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8%를 기록해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JB금융지주는 질적 성장 전략을 더욱 강화해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하는 등 자산 리밸런싱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 분기 대비 32bp 상승한 12.72%를 기록하며 견조한 자본적정성을 이어가고 있다.
자회사별로 광주은행의 1~9월 누계 당기순이익은 2336억원으로 전년 동기(2511억원) 대비 7.0% 감소했다. 또한 7~9월까지 3분기 당기순이익도 8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00억원)보다 5.4%가 줄었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 역시 3069억원으로 6.6%가 감소했다.
전북은행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17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비은행 계열사 JB우리캐피탈이 그룹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3분기 누적 2116억원 순이익을 거두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0% 증가했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43억원, 6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한 37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JB금융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주주환원 정책의 하나로 보통주 1주당 160원의 분기 현금배당도 실시한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