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전통시장·상점가 IP 강화 ‘박차’
광주시상인연합회와 협약…공동브랜드 지원 등 협력
입력 : 2025. 10. 22(수)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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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는 22일 광주시상인연합회와 지역 전통시장·상점가 경영력 강화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는 22일 광주시상인연합회와 지역 전통시장·상점가 경영력 강화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앞으로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지원사업 홍보 및 연계 협력, 전통시장·상점가 성장지원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상인들의 지식재산(IP) 역량 강화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상표출원 등 권리화 지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지식재산 보호 기반 확충에 주력한다.
박승민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장은 “지역 전통시장과 550여개 이상의 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지식재산을 활용해 사업을 확장하고 법적 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인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앞으로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지원사업 홍보 및 연계 협력, 전통시장·상점가 성장지원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상인들의 지식재산(IP) 역량 강화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상표출원 등 권리화 지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지식재산 보호 기반 확충에 주력한다.
박승민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장은 “지역 전통시장과 550여개 이상의 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지식재산을 활용해 사업을 확장하고 법적 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인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