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상가주택 화재…50대 2명 부상
입력 : 2025. 09. 14(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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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대 보성군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2명이 화상을 입었다.
14일 전남소방본부, 보성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6분 보성군 벌교읍의 한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8대와 소방대원 26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27분 만인 오전 5시3분 불을 껐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하던 50대 남성 A씨와 B씨가 대피하는 과정에서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14일 전남소방본부, 보성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6분 보성군 벌교읍의 한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8대와 소방대원 26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27분 만인 오전 5시3분 불을 껐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하던 50대 남성 A씨와 B씨가 대피하는 과정에서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보성=임태형 기자 limth66@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