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퍼스트이비인후과, 수면의학 ‘최고 병원’ 도약
이창준 원장, CCSH 등 국제공인 수면의학 자격 3종 취득
진단부터 상담·치료까지 원스톱…환자 삶의 질 개선 ‘착착’
진단부터 상담·치료까지 원스톱…환자 삶의 질 개선 ‘착착’
입력 : 2025. 09. 10(수)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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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광주 퍼스트이비인후과 원장
광주 퍼스트이비인후과가 진단부터 상담, 치료까지 원스톱 체계를 갖추며 수면의학 분야 최고 병원으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10일 퍼스트이비인후과에 따르면 최근 이창준 원장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CCSH(Certification in Clinical Sleep Health·임상 수면건강 전문가) 자격을 새로 취득했다.
이 원장은 기존 보유하고 있던 ESRS(유럽수면연구회) 수면전문의, RPSGT(국제 공인 수면다원검사 전문가)와 함께 CCSH를 획득하면서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3대 핵심 수면의학 자격’을 모두 보유한 의료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CCSH 취득은 단순한 자격 보유를 넘어 지역사회와 국내 수면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CCSH가 미국 BRPT(Board of Registered Polysomnographic Technologists)에서 인증하는 자격이기 때문이다.
단순 검사 능력뿐만 아니라 환자 상담, 교육,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로, 환자의 상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생활습관 교정, 심리적 지원, 장기적 관리까지 포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적 진료가 가능하다고 인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다.
이 원장은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불면증은 단순 불편이 아닌 심혈관질환, 당뇨, 우울증 등 전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이다”며 “정확한 진단과 맞춤 치료, 지속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분별한 자가 진단이나 불규칙한 치료는 증상을 악화시키고 장기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퍼스트이비인후과는 현재 수면다원검사(PSG), 양압기 치료, 비수술적 코골이 치료, 생활습관 교정 상담 등 수면 관련 전 과정을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종합 수면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이번 CCSH 자격 취득으로 상담과 교육 역량이 강화되면서 진단, 치료, 상담·교육, 장기 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수면 의료시스템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
이창준 퍼스트이비인후과 원장은 “이번 성과로 퍼스트이비인후과는 단순한 진단과 치료를 넘어, 환자의 생활 전반과 장기 건강까지 포괄하는 수면 관리 체계를 강화하게 됐다”며 “국제 인증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시스템으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10일 퍼스트이비인후과에 따르면 최근 이창준 원장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CCSH(Certification in Clinical Sleep Health·임상 수면건강 전문가) 자격을 새로 취득했다.
이 원장은 기존 보유하고 있던 ESRS(유럽수면연구회) 수면전문의, RPSGT(국제 공인 수면다원검사 전문가)와 함께 CCSH를 획득하면서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3대 핵심 수면의학 자격’을 모두 보유한 의료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CCSH 취득은 단순한 자격 보유를 넘어 지역사회와 국내 수면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CCSH가 미국 BRPT(Board of Registered Polysomnographic Technologists)에서 인증하는 자격이기 때문이다.
단순 검사 능력뿐만 아니라 환자 상담, 교육,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로, 환자의 상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생활습관 교정, 심리적 지원, 장기적 관리까지 포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적 진료가 가능하다고 인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다.
이 원장은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불면증은 단순 불편이 아닌 심혈관질환, 당뇨, 우울증 등 전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이다”며 “정확한 진단과 맞춤 치료, 지속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분별한 자가 진단이나 불규칙한 치료는 증상을 악화시키고 장기적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퍼스트이비인후과는 현재 수면다원검사(PSG), 양압기 치료, 비수술적 코골이 치료, 생활습관 교정 상담 등 수면 관련 전 과정을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종합 수면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이번 CCSH 자격 취득으로 상담과 교육 역량이 강화되면서 진단, 치료, 상담·교육, 장기 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수면 의료시스템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
이창준 퍼스트이비인후과 원장은 “이번 성과로 퍼스트이비인후과는 단순한 진단과 치료를 넘어, 환자의 생활 전반과 장기 건강까지 포괄하는 수면 관리 체계를 강화하게 됐다”며 “국제 인증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시스템으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