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가스총 차고 목포 병원 활보한 60대
입력 : 2025. 09. 08(월)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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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의 한 종합병원에서 가스총을 소지한 상태로 배회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돼.
전남 목포경찰은 8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56분 가스총을 소지한 상태로 목포시의 한 종합병원 1층 원무과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아.
한 시민은 A씨 허리에 총기가 있는 점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
A씨는 총포 소지 허가를 받은 가스총을 지닌 채 지인의 병원비 수납을 도와주러 병원을 찾은 것으로 조사.
A씨는 가스총을 꺼내거나 누군가를 겨누는 등 위협적인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호신 목적으로 총을 가지고 나왔다”고 해명.
경찰은 A씨의 가스총을 압수, 추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
전남 목포경찰은 8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56분 가스총을 소지한 상태로 목포시의 한 종합병원 1층 원무과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아.
한 시민은 A씨 허리에 총기가 있는 점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
A씨는 총포 소지 허가를 받은 가스총을 지닌 채 지인의 병원비 수납을 도와주러 병원을 찾은 것으로 조사.
A씨는 가스총을 꺼내거나 누군가를 겨누는 등 위협적인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호신 목적으로 총을 가지고 나왔다”고 해명.
경찰은 A씨의 가스총을 압수, 추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
목포=성명준 기자 tjdaudwn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