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케나즈, 대한민국 웹툰 공모대전 연다
8월 19일까지 접수…대상 5000만원 등 총상금 1억
입력 : 2025. 07. 29(화)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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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와 글로벌 웹툰 에이전시 케나즈(KENAZ)가 공동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웹툰 공모대전’이 다음달 작품접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사전 컨설팅에 나선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사전 컨설팅은 예비 창작자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케나즈 주관하에 무료로 운영된다. 스토리 전개 및 콘티, 캐릭터 설정 등 현업 전문가의 피드백을 희망하는 자는 킵허브(kip-hub.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다.
이번 웹툰 공모대전은 총상금 1억원 규모로 대상 5000만원, 최우수상 3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독창적인 관점과 표현력을 보여준 작품에는 새로운 시선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수상자에게는 케나즈와의 전속계약을 통한 국내외 웹툰 플랫폼 작품 연재 및 멘토링 등 후속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19세 이상 예비 창작자 중 정식 연재 경험이 없거나 매체 연재가 2회 이하인 자로, 출품작의 주제와 장르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성인물은 제외된다. 작품접수는 다음달 26일부터 29일까지이며, 이메일(contest@kenaz-re.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케나즈 관계자는 “이번 웹툰 공모대전은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케나즈가 에이전시로서 수상작을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 연재 제안하는 등 후속 프로그램까지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천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웹툰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전문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과 예비 창작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 학생, 창작자들이 모이는 기회의 땅 순천의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사전 컨설팅은 예비 창작자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케나즈 주관하에 무료로 운영된다. 스토리 전개 및 콘티, 캐릭터 설정 등 현업 전문가의 피드백을 희망하는 자는 킵허브(kip-hub.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다.
이번 웹툰 공모대전은 총상금 1억원 규모로 대상 5000만원, 최우수상 3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독창적인 관점과 표현력을 보여준 작품에는 새로운 시선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수상자에게는 케나즈와의 전속계약을 통한 국내외 웹툰 플랫폼 작품 연재 및 멘토링 등 후속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19세 이상 예비 창작자 중 정식 연재 경험이 없거나 매체 연재가 2회 이하인 자로, 출품작의 주제와 장르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성인물은 제외된다. 작품접수는 다음달 26일부터 29일까지이며, 이메일(contest@kenaz-re.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케나즈 관계자는 “이번 웹툰 공모대전은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케나즈가 에이전시로서 수상작을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 연재 제안하는 등 후속 프로그램까지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천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웹툰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전문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과 예비 창작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 학생, 창작자들이 모이는 기회의 땅 순천의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