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수해 복구 힘 모으자"
광주·전남 8월 17일까지 특별모금
입력 : 2025. 07. 21(월)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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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는 수해 이재민과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모금을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모금은 전용계좌인 광주사랑의 열매(광주은행 001-107-318309), 전남사랑의열매(농협은행 617-01-162622)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모금 첫 주자로 광주제조업체 디케이㈜가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광주·전남사랑의열매는 이번 특별모금으로 모인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배분, 이재민을 위한 지원에 사용할 방침이다.
광주·전남사랑의열매는 지난 2023년 7월 13~19일 내린 폭우(구례 성삼재 454.5㎜·광주 과기원 297㎜)로 피해가 속출하자 특별모금을 진행했었다.
이를 통해 광주에 기부금 2440만원, 전남에는 3198만원의 온정 나눔이 이어졌다.
기부 관련 상담은 광주사랑의열매(062-222-3566), 전남사랑의열매(061-902-6800)로 문의하면 된다.
특별모금은 전용계좌인 광주사랑의 열매(광주은행 001-107-318309), 전남사랑의열매(농협은행 617-01-162622)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모금 첫 주자로 광주제조업체 디케이㈜가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광주·전남사랑의열매는 이번 특별모금으로 모인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배분, 이재민을 위한 지원에 사용할 방침이다.
광주·전남사랑의열매는 지난 2023년 7월 13~19일 내린 폭우(구례 성삼재 454.5㎜·광주 과기원 297㎜)로 피해가 속출하자 특별모금을 진행했었다.
이를 통해 광주에 기부금 2440만원, 전남에는 3198만원의 온정 나눔이 이어졌다.
기부 관련 상담은 광주사랑의열매(062-222-3566), 전남사랑의열매(061-902-6800)로 문의하면 된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