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3년] 문인 광주 북구청장 "구민의 삶 바꿔 회복·성장·행복 완성"
지역화폐 발행·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회복 중점
항구적 안전도시 조성…청년·주민복지정책 총력
항구적 안전도시 조성…청년·주민복지정책 총력
입력 : 2025. 07. 08(화) 18:10

“지난 3년의 시간은 구민의 삶을 바꾸는 대전환의 연속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은 회복과 성장 그리고 행복을 완성하는 데 집중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민선 8기 3년을 맞아 “민생경제, 항구적 안전, 저출생 대응 및 청년정책, 생태친화, 포용도시 조성 등 전방위적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 일상에 기분 좋은 변화를 안겨드리는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선 7~8기 북구를 이끌고 있는 문 구청장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국회,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광주 자치구 최초 6년 연속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각종 평가와 공모사업도 역대 최고 수준인 740회를 수상하며 3000억여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해 주민 체감형 사업에 투입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올해 핵심 추진 과제로 ‘민생경제에 활력이 넘치는 도시 조성’을 꼽고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 구청장은 “올해 제1호 결재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기본계획을 승인했고, 9월 중 총 1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북구 전역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정식 발행할 예정”이라며 “오랜 침체에 빠진 내수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9월에는 추석 명절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35억원의 구비를 투입해 취약계층 1인당 10만원의 지원금을 광주상생카드로 지급하기도 했다.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확대 지정, 포용 금융 지원,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태국과 베트남에 광융합 무역촉진단을 파견, 17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문 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항구적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2020년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겪은 후 재난 재발 방지를 위해 재해예방 공모사업에 집중적으로 참여, 총 139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문흥동 성당, 북구청 사거리, 신안교 일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방천과 공구의 거리 하수도 정비사업, 첨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을 통해서도 기후 위기에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문 구청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도 착실히 쌓아가고 있다.
청년미래정책관을 신설하고 청년이 머무는 기본 도시를 그려나가고 있으며, 광주 자치구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아이맘 교통비 지원 등을 추진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지난 5월 평두메습지가 광주 최초이자 전국 26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것을 계기로는 어린이 탐사대, 시민 과학 생태학교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로도 도약하고 있다. 나아가 광역시 최초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목표로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생태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주민 복지를 위한 정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지난 2021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 주목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북구형 통합돌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의료, 일상, 안전, 공동체 등 4대 영역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분야 전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주민들의 품격있는 일상을 위해 민선 7기부터 각종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1400억원을 투입해 문화센터, 체육관, 도서관 등 10개소, 총 31개의 생활 SOC 시설을 구축 ‘내 집 앞 10분 거리 문화생활’이 가능한 생활 인프라도 완성했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 참여·확장형 도시브랜드의 민간 확산, 북구 27개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AI·드론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주민이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민선 8기 지난 3년간 북구를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43만 구민의 응원과 참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행복한 북구 완성을 위해 1700여 공직자와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민선 8기 3년을 맞아 “민생경제, 항구적 안전, 저출생 대응 및 청년정책, 생태친화, 포용도시 조성 등 전방위적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 일상에 기분 좋은 변화를 안겨드리는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선 7~8기 북구를 이끌고 있는 문 구청장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국회,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광주 자치구 최초 6년 연속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각종 평가와 공모사업도 역대 최고 수준인 740회를 수상하며 3000억여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해 주민 체감형 사업에 투입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올해 핵심 추진 과제로 ‘민생경제에 활력이 넘치는 도시 조성’을 꼽고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 구청장은 “올해 제1호 결재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기본계획을 승인했고, 9월 중 총 1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북구 전역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정식 발행할 예정”이라며 “오랜 침체에 빠진 내수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9월에는 추석 명절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35억원의 구비를 투입해 취약계층 1인당 10만원의 지원금을 광주상생카드로 지급하기도 했다.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확대 지정, 포용 금융 지원,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태국과 베트남에 광융합 무역촉진단을 파견, 17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문 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항구적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2020년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겪은 후 재난 재발 방지를 위해 재해예방 공모사업에 집중적으로 참여, 총 139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문흥동 성당, 북구청 사거리, 신안교 일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방천과 공구의 거리 하수도 정비사업, 첨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을 통해서도 기후 위기에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문 구청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도 착실히 쌓아가고 있다.
청년미래정책관을 신설하고 청년이 머무는 기본 도시를 그려나가고 있으며, 광주 자치구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아이맘 교통비 지원 등을 추진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지난 5월 평두메습지가 광주 최초이자 전국 26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것을 계기로는 어린이 탐사대, 시민 과학 생태학교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로도 도약하고 있다. 나아가 광역시 최초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목표로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생태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주민 복지를 위한 정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지난 2021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 주목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북구형 통합돌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의료, 일상, 안전, 공동체 등 4대 영역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분야 전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주민들의 품격있는 일상을 위해 민선 7기부터 각종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1400억원을 투입해 문화센터, 체육관, 도서관 등 10개소, 총 31개의 생활 SOC 시설을 구축 ‘내 집 앞 10분 거리 문화생활’이 가능한 생활 인프라도 완성했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 참여·확장형 도시브랜드의 민간 확산, 북구 27개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AI·드론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주민이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민선 8기 지난 3년간 북구를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43만 구민의 응원과 참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행복한 북구 완성을 위해 1700여 공직자와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