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주거취약계층 침수방지 차수막 기부
걸음기부 챌린지 달성…광주자원봉사센터에 250개 전달
입력 : 2025. 07. 08(화) 14:15

KT 전남전북광역본부는 8일 집중호우, 폭우로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주택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침수방지 차수막 250개를 광주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KT 전남전북광역본부는 8일 집중호우, 폭우로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주택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침수방지 차수막 250개를 광주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광주 자원봉사기업협의체 소속 주요 기업들이 환경의 날을 맞아 ‘걷고(go), 막고(go), 광주를 지키고(go)’라는 슬로건으로 함께 참여한 걸음기부 챌린지의 목표달성을 기념해 마련된 것이다. KT 전남전북광역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뜻을 담아 진행됐다.
KT는 33개 크루, 161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목표 걸음 수 1500만보를 설정하고 실제 기부 걸음 수는 약 3700만보로 253%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걸음기부 목표 초과달성을 기념해 KT 사랑의 봉사단은 집중호우, 폭우철 침수에 취약한 주거시설의 안전을 위해 침수방지 대비 차수막 250개를 광주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챌린지에 동참한 이준성 KT 팀장은 “지난 6월 환경의 날부터 시작한 걸음기부 챌린지를 통해 환경보호 뿐 아니라 내 몸도 건강해지는 기회가 됐다”며 “챌린지 달성 기념으로 침수 취약지역에 차수막까지 기증하게 돼 일석삼조의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철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은 “챌린지 목표 달성을 기념해 지역 주거 취약세대의 폭우철 침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차수막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광주 자원봉사기업협의체 소속 주요 기업들이 환경의 날을 맞아 ‘걷고(go), 막고(go), 광주를 지키고(go)’라는 슬로건으로 함께 참여한 걸음기부 챌린지의 목표달성을 기념해 마련된 것이다. KT 전남전북광역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뜻을 담아 진행됐다.
KT는 33개 크루, 161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목표 걸음 수 1500만보를 설정하고 실제 기부 걸음 수는 약 3700만보로 253%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걸음기부 목표 초과달성을 기념해 KT 사랑의 봉사단은 집중호우, 폭우철 침수에 취약한 주거시설의 안전을 위해 침수방지 대비 차수막 250개를 광주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챌린지에 동참한 이준성 KT 팀장은 “지난 6월 환경의 날부터 시작한 걸음기부 챌린지를 통해 환경보호 뿐 아니라 내 몸도 건강해지는 기회가 됐다”며 “챌린지 달성 기념으로 침수 취약지역에 차수막까지 기증하게 돼 일석삼조의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철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은 “챌린지 목표 달성을 기념해 지역 주거 취약세대의 폭우철 침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차수막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