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
80세 이상 대상…7만2000원 상당 택시전용카드 지급
입력 : 2025. 07. 07(월) 13:20

장성군청
장성군은 7월부터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어르신 택시 바우처’는 80세 이상 장성군민에게 택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하반기에 1인당 7만2000원 상당의 택시전용카드를 지급하고, 내년에는 14만4000원을 충전해 준다.
택시전용카드 발급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장성지역에서 택시를 이용한 뒤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단 ‘100원 행복택시’ 이용 주민은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없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로 시행하는 ‘어르신 택시바우처’ 사업이 고령층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여줄 것이다”며 “제도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택시업계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택시 바우처’는 80세 이상 장성군민에게 택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하반기에 1인당 7만2000원 상당의 택시전용카드를 지급하고, 내년에는 14만4000원을 충전해 준다.
택시전용카드 발급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장성지역에서 택시를 이용한 뒤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단 ‘100원 행복택시’ 이용 주민은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없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로 시행하는 ‘어르신 택시바우처’ 사업이 고령층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여줄 것이다”며 “제도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택시업계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