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신협, 지역 대표 금융기관 도약
자산 2000억 달성 기념식 개최
입력 : 2025. 06. 22(일) 15:01
광주동부신협은 최근 본점에서 자산 2000억원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광주동부신용협동조합이 자산 200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광주동부신협은 최근 본점에서 자산 2000억원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희상 이사장, 심기훈 전무, 김영하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동부신협은 지역민과 조합원의 꾸준한 신뢰와 참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와 조합원 중심의 투명한 운영이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광주동부신협은 앞으로도 금융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상생 금융기관으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구희상 광주동부신협 이사장은 “자산 2000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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