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나눔 행사
입력 : 2025. 06. 22(일) 15:00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 북구 건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나눔 행사를 가졌다.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 북구 건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우리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과 구상봉 북광주농협 조합장, 마칠석 브레드세븐 대표, 김수령 건국동장, 임영란 양산동장, 박병익 신용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를 대상으로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400만원 상당의 쌀과 가루쌀 빵을 전달했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과 농업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상생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우리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과 구상봉 북광주농협 조합장, 마칠석 브레드세븐 대표, 김수령 건국동장, 임영란 양산동장, 박병익 신용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를 대상으로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400만원 상당의 쌀과 가루쌀 빵을 전달했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과 농업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상생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