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광주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승미 청장과 간부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추모했다.

홍승미 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22회 병역명문가 증서 수여식, 임실호국원 참배·묘역정화활동 등 호국보훈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