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주·전남 초여름 무더위…‘일교차 유의’
입력 : 2025. 06. 05(목) 17:19
6일 광주·전남지역은 구름 많고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초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 광주·전남지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고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15~18도, 낮 최고기온 24~29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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