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오지마을 생활 불편 제로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기동대와 협업
입력 : 2025. 05. 28(수) 10:13

구례군은 최근 문척면 토금마을과 중산마을 25가구를 시작으로 관내 4개 오지마을 100가구의 노후 전기 설비를 교체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취약계층이 많은 오지마을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군은 먼저 대상 마을을 직접 방문해 각 가구의 전기 설비와 생활 불편 사항을 조사한 후, 노후화되거나 불량한 전기 설비를 교체하는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여름철 전기 사용량 급증에 대비해 화재와 감전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기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전기 설비 교체를 넘어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중요한 복지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취약계층이 많은 오지마을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군은 먼저 대상 마을을 직접 방문해 각 가구의 전기 설비와 생활 불편 사항을 조사한 후, 노후화되거나 불량한 전기 설비를 교체하는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여름철 전기 사용량 급증에 대비해 화재와 감전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기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전기 설비 교체를 넘어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중요한 복지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례=전창제 기자 dong-eah@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