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경운기 개울가 빠져 70대 남성 부상
입력 : 2025. 05. 28(수) 08:26
전남 강진군에서 70대 남성이 경운기를 몰다가 개울가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강진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48분 강진군 마량면의 한 도로에서 A씨(79)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개울가로 추락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A씨를 구조한 뒤 곧바로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 상태에서 이뤄진 운행은 아니었으며, A씨가 핸들을 잘못 틀다가 개울가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8일 강진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48분 강진군 마량면의 한 도로에서 A씨(79)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개울가로 추락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A씨를 구조한 뒤 곧바로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 상태에서 이뤄진 운행은 아니었으며, A씨가 핸들을 잘못 틀다가 개울가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